[LIve다큐뉴스] ‘세종 일반고 르네상스 추진’ (12.10일)
학교 안팎 개방, 공유의 세종 일반고 교육력 제고
![[LIve다큐뉴스] ‘세종 일반고 르네상스 추진’ (12.10일)](/content/images/2025/01/2019121011733.jpg)
[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2.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종 일반고 르네상스 추진 방안에 대해 밝힌다.
(오전 10시 현장 Live)
O 일시: 2019.12.10(화)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언론브리핑실
O 주제: 세종 일반고 르네상스(교육력 제고) 추진
- 진로-학력-진학중심 학교 집중육성
- 교육공동체 대입역량 강화 지원
- 학교안-학교간-학교밖 개방 공유, 세종 고교 미래교육과정 완성
▲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종 일반고 교육력 제공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NS 타임즈)
(주요 질의 요약)
1. 일반고의 학력신장을 위해 이번 발표한 일반고 르네상스 추진 방안이 추상적이다. 20학년도 수시에서 수도권이나 충청권 주요 학교 진학율은 어떻게 되나? 또 국제고와 과학영재예술학교를 제외한 일반고의 수도권 진학 예상율은?
2. 소인수 방과후 학교로 사교육을 억제한다고 했는데, 소인수는 학급당 인력이 몇 명인가? 이러한 방과후 학교 실시후 사교육은 얼마나 줄 것으로 예상하나?
또, 교육과정지원팀 신설하면 조직구성과 어떤 분들이 배치될 계획인가?
3. 기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다양화된 교육 제공을 특징으로 히트를 치고 있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4를 통해 다시 국영수로 돌아오면 무게중심이 쏠릴 것 자명하다. 이것은 처음에 도입한 취지와 어울리지 않아 현실적 부분은 이해하지만 결국 공교육 과외로 한단계 다운 그레이드 되는 것 아닌가?
4. 교육부의 정시확대 발표에 따라 세종시 학생들이 받을 여파는? 세종시 학생들이 대학입시에서 정시 수시로 가는 비율은? 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가는 학생 비율은?
5. 교육감의 평소 교육관과 정부가 정시 확대 발표와 차이가 있어 혼동 있을 듯.
정시 확대 포커스에 맞춰 교과과정을 운영하려 보니 역시나 과거 과외와 사교육과 유사한 그런 방과후 형태 나타날 것 같다. 공적으로 하지만 사교육과 같은 형태로 공교육 변질이 우려된다. 또, 지방대 공립대 비율 좋다 이야기하는데, 서울로 가는 학생들이 포기하면 지방대 간다. 그 비율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
6. 서열화를 언급했는데, 교육당국 또는 교육자가 서열화 하는 것이 아니고 학급내에서 아이들 자발적 서열화 상황이다. 학습 부진아들 그런 학생들 이끌 수 있는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학습부진아 반 없다고 했다, 그러면 그런 아이들은 어떻게 따라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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