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다큐뉴스] ‘중증 장애인과 고졸일자리 확대’ (12.17일)

[SNS 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중증 장애인과 고졸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오전 9:30분 현장 Live)

O 일시: 2019.12.17(화) 오전 9:30분, 세종시교육청 언론브리핑실

O 주제: 중증 장애인과 고졸 일자리 확대 방안

- 2025년까지 학교 사서보조로 중증 장애인 42명 선발

- 교육공무원(교무행정사, 시설관리원), 직업계고 출신 20% 선발

(주요 질의 요약)

▲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1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중증 장애인과 고졸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NS 타임즈)

1. 숫자보다 인원을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또, 시설관리원의 경우 하이텍고 의료화학공업과 졸업생에 대해 우선권을 주는 것인 것?

2. 장애인 일자리 확대가 고무적이다. 장애인 경사로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가 필수적인데 준비가 돼 있나? 아울러, 고용 장애인 대상 화재훈련이나 재난안전 대응 훈련 등도 필요한데 어떻게 할 것인가?

3. 이번 중증장애인 고용과 직업계고  학생 일자리 창출로 취업율이 어느정도 오르나?

4. 중증장애인 사서보조 고용, 혁신사례로 볼 수 있다. 타 17개 시도에서 선례가 있었나?

5. 시설관리원 선발에 하이텍고 의료화학공업과와 기계과 출신을 고용하면 전공을 살릴 수 있나?

6. 장애인 입장에선 양질의 일자리로 기대가 클 수 있다. 그러나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어 정확한 선발 기준이 없으면 논란 키울 수 있다?

7. 중증장애인 사서 채용이 전국 최초이기 때문에 우려 예상돼. 시, 공공기관 등과 홍보해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 장애인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하면 중증 고용이 늘어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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