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포커스] 충청권,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추진
4개 시도지사, 2.7일 업무협약 체결
(현장 Live: 오전 11시 20분)
[SNS 타임즈] 충청권 4개시도가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7일 협약식을 갖고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4개 시도는 2030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의 도약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사전행사로 한반도 평화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겠다는 기치를 내 걸었다.
▲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7일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SNS 타임즈
또, 4개 시도는 충청권 대회유치 전략도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먼저, 충청권의 확고한 유치 의지 표명을 통해 후보도시 조기 확정으로 국내·외 유치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또, 기존 시설을 최대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선례를 마련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비용과다로 인한 개최지 선정문제 해결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개최 예정이던 베트남이 비용과다 등 경제문제를 이유로 개최지를 반납한 사례를 염두에 둔 것이다.
이러한 선제적 유치 전략을 통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2030년 대회 개최지 조기 확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4개 시도는 유치준비 실무 TF를 2월 중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우선 비상설 기구로 시작해 추후 전담기구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유치의향서도 4개시도 공동으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를 거쳐 OCA 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3월에는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도 추진하며, 범 충청권 유치위원회를 충청인 200명 규모로 구성하기로 했다.
▲ 새해 충청권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협약식에서 손 맞잡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와 이춘희 시장.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4개 시도는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침체된 충청권의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행정수도 및 국토의 중심인 충청권의 세계화 도약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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