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 무작정 따라하기(4)- ‘이렇게 하면 나도 작가’
‘조희성의 보이는 캐리커처 세상’- 드로잉 기법

수성펜을 이용해 일상의 주변 소품 그려보기
[SNS 타임즈] ‘캐리커처 무작정 따라하기- 이렇게 하면 나도 작가’, 드로잉 기법 편
‘세종시 캐리커처 아카데미 조희성 원장’이 직접 유튜버 강사로 나서 기초부터 노하우를 전수한다.
‘캐리커처 무작정 따라하기’ 세번째 시간은 미술의 기초 드로잉 기법이다.
조희성 원장이 직접 여러 드로잉 도구들 중 첫 번째로 수성펜을 이용해 일상의 주변 소품을 그려 보는 과정을 시연과 함께 설명한다. 조 원장은 수성펜의 경우 0.3미리 정도가 적합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그는 처음 드로잉을 하는 초보자의 경우 복잡한 구조보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를 외곽 선 위주로 반복해 그려볼 것을 추천한다.
조 작가는 “그림이라는 것이 세밀하게 그리다 보면 굉장히 많은 숙련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도 많이 요구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특정 사물의 윤관선만 표시해 보는 많은 선 연습을 통해, 그림을 기본적으로 잘 그리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캐리커처나 드로잉을 하다 보면 인물 뿐만 아니라, 인물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배경이 될 수 있다. 어떤 것이고 처음에는 소재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 한번씩 사물을 직접 그려보면 사물 구조를 나름대로 머릿속에 집어넣게 된다. 이후에는 한번 그려본 경험을 되살려 그려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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