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이전 반대 천막시위 향한 허태정 시장’
정부세종2청사 본관 앞, 시민단체·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연일 농성 중
[SNS 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8시 20분경에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 앞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반대로 천막 시위 농성중인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방문해 위문했다.
▲ (관련 사진 출처: 대전시/SNS 타임즈)
지난 11.30일부터 지속된 천막시위는 추운 겨울날씨에서도 대전 잔류를 관철시키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온종일 피켓을 들고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허태정 시장은 농성중인 시민단체들에게 “17일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에 중기부 이전의 부당성과 지역피해 등을 강력히 전달하여 대전시민의 의지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시위에 참여한 중기부 인근의 한 상인은 “코로나19로 먹고 살기 힘든데 너무 한다”며, “지방은 안 건드린다고 해놓고 말을 바꿔 옮긴다니, 자영업자들 좀 생각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세종시 행안부 청사 앞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이전 반대 시위중인 시민단체를 격려하고 있다. /SNS 타임즈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12.17일 오전10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측 관계자는 “공청회에 앞서 행안부는 전국민 대상 전자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께서는 12.11일부터~17일까지 국민참여플랫폼 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에 접속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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