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시민 접근성 높인다’
7일부터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 추가 확보 총 3,923면 활용
▲ (자료 사진: 국립세종수목원.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앙공원 1단계 개장으로 인한 혼잡을 막고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셔틀버스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중앙공원은 다양한 테마와 전통, 사람,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지난 4일 총 52.5만㎡ 면적의 1단계 구간이 개장했다.
시는 최근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의 잇따른 개장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클 것으로 보고, 행복청, LH, 수목원 등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교통대책에 따라 주차장은 수목원, 중앙공원 북측출입구 등 기존 1,092면에 더해 중앙공원 남측출입구 인근의 LH 홍보관, 호수공원 1주차장 등 480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7일부터 수목원 셔틀버스를 중앙공원 1단계 남측 출입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셔틀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정부세종청사남측∼고용노동부 앞∼국립세종도서관∼충남대학교병원세종의원∼중앙공원입구∼국립세종수목원세종을 경유하는 코스로, 이용요금은 500원이며 환승할인은 불가하다.
▲ 중앙공원 셔틀버스 안내문. (출처: 세종시/SNS 타임즈)
운행기간은 7일부터 별도 종료 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동절기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수목원과 중앙공원 인근 주차장은 도보가능권이 총 1,572면, 셔틀버스 경유권 2,356면 등 총 3,923면으로 늘게 됐다.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10일부터 수목원과 중앙공원 인근 도로에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이번 주말부터는 수목원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청, LH,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96호선 존치 및 중앙공원 2단계 건설 시 주차장 추가 확보 등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옥 교통과장은 “최근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중앙공원 개장으로 시민 방문객이 늘면서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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