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장학기금 7억 원 기부 협약
‘이제우린’1병당 5원씩 적립해 지역 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기부
[SNS 타임즈]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0일 오후 응접실에서 장학기금 7억 원 기부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장학기금 7억 원 기부 협약식 장면. (사진= 대전시/SNS 타임즈)
이날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 씩을 적립해 매년 7천만 원씩 10년간(2019년 ~ 2028년까지) 목표액 총 7억 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했다.
이번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부협약은 지역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통 큰 결정을 내린 것이다.
최근 업계 1위 업체가 소주 가격 인상하기로 했으나 ㈜맥키스컴퍼니는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체감물가 상승과 소비위축을 우려해 소주가격을 동결키로 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적립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장학기금 7억 원 기부 협약식 장면. (사진= 대전시/SNS 타임즈)
조웅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소주 값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며 “㈜맥키스컴퍼니가 꾸준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얼마전 김규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일과 12일 계족산 맨발축제를 비롯해 2007년부터 꾸준히 해온 숲속 뻔뻔한클래식 공연도 10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5개 구청과도 각 2000만 원씩 동일하게 10년간 총 2억 원을 협약하기로 해, 대전에 10년간 장학금 목표액은 17억 원에 이른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재단의 장학기금 조성과 장학생을 계획보다 추가로 선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 625명에게 5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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