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500명 집결…"이해찬답게, 이재명처럼" 기치 내걸어

출판기념회 2,000명에 이어 개소식도 흥행… 당내 경선 전 세 결집 본격화

정대호 기자 profile image
by 정대호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500명 집결…"이해찬답게, 이재명처럼" 기치 내걸어
자료 사진: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조상호가 8일 오후 3시 세종시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의원, 타 예비후보, 시의원 출마 예정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10일 출판기념회에 2,000여 명이 몰린 데 이어 잇따른 흥행으로, 캠프 측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대세 분위기를 굳혀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침체 상권에 온기를"... 나성동 빈 상가에 사무소 연 이유

눈길을 끈 것은 사무소 위치 선택이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5년간 비어있던 상가에 사무소를 마련한 것은 침체된 상권과 생업에 나선 시민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선거 캠프의 공간 선택 자체를 메시지로 삼은 셈이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이해찬 총리로부터 시대의 방향을 정하는 정치를 배웠고, 이재명 대통령의 멈추지 않는 성장을 닮고자 한다"며 "이해찬답게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 서울 중심의 시각이 아닌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현직 의원·전직 의원 총출동… 당내 지지 결집 과시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사위원인 최혁진 국회의원, 홍성국 전 세종시갑 국회의원, 이강진 세종시갑 지역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후원회장인 김태년 국회의원은 불참했으나 축전을 보내 "시민 한 분 한 분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조 예비후보의 마음가짐이야말로 진짜 수도 세종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전했다.

최혁진 의원은 "조 예비후보는 이해찬 대표 밑에서 단련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정책 공약을 만든 실력파"라며, "지방행정에서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국정과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조상호가 바로 그 모델"이라고 말했다.

홍성국 전 의원은 "정무적 감각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인물로, 세종을 크게 키우고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응축된 힘을 가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강진 위원장은 "공적 마인드와 성실함이 탁월하다"며, "오로지 시민의 삶을 살피는 퍼블릭 마인드로 무장한 인물"이라고 했다.

주목할 만한 장면도 있었다. 소개 영상 말미에 지난 1월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출판기념회 당시 "이건 되는 집안이구나"라고 말하는 생전 육성이 흘러나오자, 참석자 일부가 눈시울을 붉혔다.

경쟁 예비후보들도 한자리에…민주당 세종 경선 주목

이날 행사에는 같은 당 세종시장 출마 예정자인 고준일, 김수현, 이춘희 예비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경선을 앞둔 경쟁 후보들이 개소식 자리에 함께한 것은 당내 분위기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 밖에 이해찬 전 총리의 동생 이해만 대표, 민주당 홍성욱 고문 등 고문단, 최병욱 전 국립한밭대학교 총장,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의장, 황서현 한국남부발전 위원장 등도 자리했다.

행사 말미에는 세종 조치원에서 나고 자란 26세 시민 김소정 씨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를 조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며 "세종시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관을 시작으로 민주당 이해찬 대표 시절 정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국정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거쳤고, 현재 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중앙 정치와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이 캠프의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흥행 수치와 경선 구도, 냉정하게 봐야

출판기념회 2,000명, 개소식 500명이라는 수치는 캠프 측 주장이다. 이 같은 대규모 동원이 실제 경선 표심으로 이어질지는 별개의 문제다.

세종시장 민주당 경선에는 고준일, 김수현, 이춘희 예비후보 등 복수의 후보가 경합 중이며, 본격적인 경선 일정과 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해찬·이재명 라인'을 전면에 내세운 조 예비후보의 전략이 세종 시민 유권자에게 얼마나 유효하게 통할지, 그리고 경쟁 후보들과의 정책·인물 검증이 어떻게 이뤄질지가 향후 경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정대호 기자 profile image
by 정대호 기자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