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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이어 미래를 여는 ‘부여군 진로직업 박람회’ 성료

꿈을 향한 첫걸음,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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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전통을 이어 미래를 여는 ‘부여군 진로직업 박람회’ 성료
전통을 이어 미래를 여는 ‘부여군 진로직업 박람회’ 성료.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SNS 타임즈] 부여군이 주최하고 ㈜에듀밋이 주관하며 부여교육지원청이 협력한 ‘2025 부여군 진로직업 박람회’ 가 지난 19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행사로 학생·학부모·교사 등 약 1,500명이 함께했다.

4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57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교사·군인·소방관 등 전통적인 직업군부터 AI·모빌리티·XR 전문가 등 미래 산업 분야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학생들이 선보인 영어 뮤지컬 공연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배우’라는 직업을 탐색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부여읍협의회의 ‘이장 알리기’ 부스 △한국자유총연맹의 슬러시 체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팝콘 나눔 등 이색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청년 스마트팜 ‘영웅딸기’는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조명하며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고 △상명대학교는 AI·경영공학 직업군을 소개 △아주자동차대학교는 모빌리티 산업을 소개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교육부 인증 교육 기부 기관 △꿈길 체험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하며 박람회의 주제인 “전통을 이어 미래를 열다”를 실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와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로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함양과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thesns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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