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선도하는 K-스마트팜 기술로 창업의 길 활짝
스마트팜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충남대 박종석 교수, 김용주 연구처장 초대

[SNS 타임즈] 대전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의 맥을 짚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을 소개한다.
▲ 전세계 선도하는 K-스마트팜 기술로 창업의 길 활짝 홍보 포스터. (출처: 대전시/SNS 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술교류회에 스마트팜 혁신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을 초대했다.
박종석 교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동력 자동제어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김용주 연구처장은 충남대학교의 스마트팜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https://naver.me/FoHZwaQU),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창업진흥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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