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후보, 전문가들과 손잡고 ‘공약 실행력’ 높인다
대전미래비전포럼과 정책협약식 8개 분야 도입·추진 제안 | “유성구가 잘할 수 있는 사업”… “저의 공약과 상당수 연결”
[SNS 타임즈]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 막판까지 공약의 내실을 다지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용래 후보는 지난 29일 대전미래비전포럼(대표 장수찬 목원대 명예교수)과 간담회를 열어 포럼 측이 제안한 유성구 발전을 위한 8대 분야의 정책을 논의하고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전미래비전포럼은 ▲과학기술 ▲에너지 ▲문화예술 ▲정주환경 ▲건강·의료·돌봄 ▲영양지원 ▲심리지원 ▲교육자치 등 8대 분야에 걸쳐 40개 세부 정책을 제안했다.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유성구의 산업 및 서비스업 강점 자산의 AI 전환 고도화, 대덕특구 딥테크 기술의 실증 사업 전진 기지화 등을, 에너지 분야에서는 햇빛복지마을 구현을 위한 ‘햇빛복지마을지원센터’ 설립과 햇빛복지교육 및 기후돌봄 이동 차량 ‘(가칭)유성구솔라’ 운영 등을 제시했다.
문화예술에서는 AX(AI 전환)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과 어궁동 청년문화·로컬크리에이터 플랫폼, 유성 사이언스 아트로드 조성을, 정주환경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청년과 은퇴자를 위한 유성구형 세대 공존 주거모델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건강·의료·돌봄 분야는 유성구 통합돌봄지원센터 설치, 영양지원은 유성구 푸드통합지원센터 기능 개편과 역할 확대, 심리지원은 유성구 마음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교육자치는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한 학교 커뮤니티센터화 등의 정책 도입을 건의했다.

장수찬 대표는 “관련 정책은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숙의를 거쳐 유성구가 도입해야 할 사업, 유성구가 잘할 수 있는 사업을 정리했다”며, “유성구는 물론 대전시의 발전과 직결된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 도입과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구민들에게 제시한 공약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정책이 적지 않다”며, “가용 재원과 법적·제도적 근거 등을 검토해 먼저 할 수 있는 일부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미래비전포럼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정책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 도입과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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