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전 딜레마’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10.19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미국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확대되면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 목소리는 커지지만 이스라엘의 하마스 전멸 목표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4가지 목표를 세웠고, 이 4가지 목표가 상충돼 확전되는 평화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미국을 포함해 각 나라는 자국의 이스라엘과 아랍계 반목을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코넬대학 주이시 센터에 학교 경찰이 배치됐습니다. 또 러시아 공화국 공항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말 미국 각 지역 할로윈 파티에서도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은 인공지능에 대한 연방 정부의 첫 번째 규제안을 발표합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미국이 앞서 가면서도 개인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게 초점입니다.
인쇄 매체의 대표인 뉴욕 타임즈가 인공지능이 쓴 기사를 편집할 전문가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연봉이 18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입니다.
바이든이 너무 늙었다고 집요하게 공격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말 실수를 이어가자 같은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트럼프도 대통령을 하기에는 늙었다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법 리스크에 이은 나이 리스크입니다.
워싱턴 DC 연방 판사는 법적 조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잠시 중단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함구령, 개그 오더를 다시 내렸습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한 뒤 중국이 일본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자 미군이 일본 해산물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00:00 헤드라인
04:19 이스라엘 지상침공, 4가지 상충되는 목표
22:04 이번주 브리핑
25:04 트럼프 연속 말실수, 공화당 후보들이 공격
31:45 트럼프, 또 함구령 명령
34:34 바이든 인공지능 행정명령
37:56 미군, 일본해산물 다량 수입
40:16 코넬대학, 유대인 학생에 대한 폭력위협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의 뉴스를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을 통해 전합니다.
[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