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유한국당 유용철 당협위원장
"세종시민의 실질적인 삶을 바꿔야 한다"
“‘헌법명문화’ 아닌 ‘법률위임’ 대안은 꼼수”
[SNS 타임즈] 유용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협위원장은 9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당사에서 당협위원장으로서 세종시당 운영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유용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협위원장. (사진= SNS 타임즈)
유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세종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삶의 정치를 하겠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젊은 정치를 통해 당을 변화시키고 세종시를 바꾸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유 의원장은 ‘이춘희 시장이 행정수도 개헌에 대해 당론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유 위원장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뒤늦게나마 자체 개헌안에 관련조항을 신설했다고 하니 다행이다”면서, “조속히 당론으로 채택하여 세종시민이 더 이상 6.13지방선거에 이용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일문일답)
-한국당의 당협위원장으로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견해는?
▲ 솔직히 말해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선거에서 표만을 의식해 행정수도 개헌을 이용해왔을 뿐이다. 지금도 자체 개헌안 3조와 4조 사이에 행정수도 개헌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았을 뿐, 당론으로 확정된 것도 아닌데, 시민들과 일부 추종하는 단체들은 마치 더불어 당론으로 확정한 것인 양 호도하고 있다. 이는 세종시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한국당을 행정수도 개헌반대 세력인양 매도하고 있는데, 분명한 입장은 ‘권력분권형 개헌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완성’ 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그동안 끊임 없이 행정수도 개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 왔고, 앞으로도 앞장설 것이다..
- 세종시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입장은?
▲ 합격자를 미리 정해 놓고 다른 응시자를 들러리 세우는 것은 적페를 양산하는 공장과도 같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것’이 되어야 한다. 일자리 부족과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이춘희 시장은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어설픈 셀프조사가 되지 않게 검찰의 엄중한 수사와 공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다시는 이런 일들의 부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 시장에게 강력히 요구 하겠다.
- 한국당의 6.13 지방선거 시장 후보자 공천 방향에 대해
▲ 솔직히 시장후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전략공천을 위해 비중 있는 인사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시당 차원에서도 지역 인사들과도 접촉 중이다. 설 연휴가 끝나면 공식화 될 것이다.
- 마직막으로 세종시민에게 하고 싶은 밀이 있다면
▲ 시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섬기며, 시민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 아울러 중도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보수정당으로 거듭 나겠다. 현재 세종시는 양쪽 날개가 튼튼해야 미래를 향해 날아 갈수 있듯이 견제세력이 있어야 한다. 세종시의 젊은 인재들이 힘을 모아 세종시당을 변화시키고 당의 주인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와 ‘권력분권형’ 개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