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통해 변화하는 바다, 해양수산 분야 AI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
7개 분야 20개 과제 최종 선정, 총 400억원 사업비 투입
[SNS 타임즈]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 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출항의 닻을 올렸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의 전담 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은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 과제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틀을 벗어나 첨단 기술을 해양수산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장 수요를 반영한 AI 응용 제품을 1~2년 내 출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3월 공모 시 총 147개 기업이 지원해 7.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해양수산 AI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2달여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12~18개월의 사업 기간 내 항만 및 물류, 해양교통·안전, 수산양식, 해양환경·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 해당하는 AI 응용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을 수행해 최종적인 제품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추진하게 된다.
* 1.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2.해양환경 및 관측 예보, 3.해양/항만 물류, 4.해양 안전/교통, 5.수산 양식, 6.어업 생산/가공, 7.해양수산 바이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성과관리 체계를 공유하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철저한 과제 관리는 물론 기업의 애로사항 점검을 통해 사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기술·사업화 컨설팅, 투자 유치(IR), 해외 판로 개척, 국내외 홍보 등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후속 지원을 적시에 제공해 우수 제품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해양수산 산업 현장에 적용되면서 인력 고령화와 작업 환경의 위험성 등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는 동시에 제품 제조 공정 혁신과 항만물류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유망 AI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해양수산 분야 AX를 선도하고, 참여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만한 경쟁력 있는 우수 제품이 신속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양수산과학기술의 창의적 기획 및 기술 개발 선도, 협업사업 발굴 및 선제적 정책 지원과 동시에 해양수산과학기술의 지식화, 정보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해양수산 기업과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해양수산 R&D 환경에서 기술 동향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해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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