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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패스 정착-신설 노선 도입’ 시승식

최민호 시장 및 시의원, 10.1일 개통 279번 이응패스 시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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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가령 기자
‘이응패스 정착-신설 노선 도입’ 시승식

 

[SNS 타임즈] 세종시가 30일 이응패스 도입 및 신규 버스 노선 신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누리동 전기충전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와 운수업계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일부터 개통되는 279번 버스 노선에 대한 시승식도 진행됐다. 279번은 세종시 상권을 연계하고 시를 동서로 잇는 노선으로, 기존 271번, 272번, 273번에 이어 신설된 내부 노선이다.

279번 버스에 탑승해 이응패스 사용을 시연하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SNS 타임즈

최민호 시장은 축사에서 "현재 이응패스 신청자가 6만 명을 넘어섰다"며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충청권 통합 환승 체계 마련, 광역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교통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이번 이응패스 도입과 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응패스 시승 체험 중인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사진 왼쪽)과 김효숙 부의장. /SNS 타임즈

이와는 별도로 세종시는 10.5일부터 행복도시 내 도서관과 박물관 만을 전용으로 연결하는 버스를 별도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버스 시승 중 최민호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도서관-박물관 전용 버스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들께서 버스를 타고 도서관이나 박물관에 와서 하루를 보내시고 그리고 또 귀가할 수 있는 버스를 시범적으로 하루에 두 번 운행 예정”이라며, “도서관 박물관 전용 버스는 전국 최초로 생각되지만 이용객이 많아지면 더 늘려갈 예정인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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