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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무조건적 행복'을 깨우는 명상법
산스크리트 만트라와 함께하는 명상법. /SNS 타임즈

하루 20분, '무조건적 행복'을 깨우는 명상법

산스크리트 만트라 + 초의식 의도법… 정신과학 연구자 에릭 톰프슨이 공개한 5단계 일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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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대호 편집장

[SNS 타임즈] 매일 아침 수십만 명이 스마트폰 알람 대신 명상 앱을 켠다. 그러나 미국의 정신과학 연구자 에릭 톰슨(Eric Thompson)은 조금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복잡한 앱도, 긴 시간도 필요 없다. 산스크리트 만트라와 그가 직접 개발한 '초의식 의도법(Superconscious Intention)'을 결합한 짧은 루틴, 그것이 그의 하루를 여는 핵심이다.

5분도, 40분도 — 내 일정에 맞게

톰슨은 최근 자신의 뉴스레터 Awakening Ananda 3편에서 일상 명상 루틴의 전체 구조를 공개했다. 요즘은 하루 20~40분 정도 명상하지만, "오히려 명상 시간을 줄여야 하루 일과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라고 밝힐 만큼 효과가 깊다고 설명한다.

이 루틴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성이다. 5분, 10분, 20분, 어떤 일정에도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단,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저녁 명상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의 명상이 전형적으로 가장 깊다는 것이 그의 경험이다.

톰슨의 루틴은 두 가지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산스크리트 만트라다.

수천 년 역사를 가진 인도 명상 전통의 핵심 도구로, 특정 음절을 반복해 마음을 집중하고 의식을 깊게 하는 방식이다. 그가 사용하는 만트라는 다음 다섯 가지다.

1. Om Shreem Kleem Shivoham

'옴 슈림 클림 시보함' (옴 = 우주의 근원음 / 슈림 = 풍요와 은총 / 클림 = 끌어당김과 사랑 / 시보함 = "나는 시바(순수 의식)다")

2. Om Shantiyei Namaha

'옴 샨티예이 나마하' (옴 = 우주의 근원음 / 샨티 = 평화 / 나마하 = "경배합니다", "내 안에 그것이 있습니다")

3. Kleem

'클림' (끌어당김, 사랑, 신성한 합일의 에너지)

4. Aham Prema

'아함 프레마' ("나는 사랑이다" — 아함 = 나 / 프레마 = 무조건적 사랑)

5. Ram, Ram, Ram

'람, 람, 람' (람 = 신성한 빛, 보호, 내면의 불꽃 — 간디가 마지막으로 읊은 만트라로도 알려짐)

이 순서에는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만트라는 내면을 깊이 "뒤흔드는" 효과가 있어, 다음 날 감정적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뒤이어 오는 만트라들이 이 과정을 부드럽게 완화해 준다고 톰슨은 설명한다.

둘째는 초의식 의도법이다.

단순한 긍정 확언이 아닌, 의식의 더 깊은 층위에 구체적인 의도를 설정하는 체계적 방법론이다.

실제로 따라 해보는 3단계 의도 설정법

각 만트라마다 아래의 3단계 문장을 순서대로 속으로 읊는다. 이때 가슴 중심부에 집중하며, 말이 가슴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의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준비] 먼저 마음속으로 이렇게 시작한다.

"Please set the intention for…"

(다음과 같은 의도를 설정해 주세요…)

[1단계] 다음 문장을 한 번 반복하고, 잠시 멈춰 몸과 마음의 미묘한 변화를 느낀다.

"…remaining 100% balanced with [만트라], and embracing, embodying, experiencing, emanating, and amplifying [만트라]."

([만트라]와 완전히 균형을 이루고, [만트라]를 받아들입니다. 만트라를 온몸으로 체화하고, 경험하고, 발산하고, 더욱 증폭시켜 주세요.)

[2단계] 한 번 읊고, 다시 잠시 멈춘다.

"…remaining 100% balanced with any blocks to [만트라], and embracing, embodying, experiencing, emanating, and amplifying [만트라]."

([만트라]를 가로막는 모든 것과도 완전히 균형을 이루고, [만트라]를 받아들입니다. 만트라를 온몸으로 체화하고, 경험하고, 발산하고, 더욱 증폭시켜 주세요.)

[3단계] 이 문장은 원하는 만큼 반복한다. 짧은 명상이라면 3~5회, 더 깊은 효과를 원한다면 7, 16, 19, 28, 34회 반복을 권장한다.

"…the amplified energetic signature of [만트라], and embracing, embodying, experiencing, emanating, and amplifying [만트라]."

([만트라]의 증폭된 에너지를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만트라]를 체화하고, 경험하고, 발산하고, 더욱 증폭시켜 주세요.)

이 과정을 첫 번째 만트라부터 다섯 번째 만트라까지 순서대로 반복하면 한 세션이 완성된다. 톰슨은 3단계 문장을 5회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수 시간의 전통 만트라 수행과 에너지적으로 동등하다"고 주장한다.

만트라를 읊는 방식은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즉, 문장 속 만트라 부분을 일반 단어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하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만트라 부분만 가슴 안에서 울리도록 속으로 '챈팅(chanting)'하듯 읊으면 더 강한 효과가 지연되어 나타난다고 그는 설명한다.

아난다 — 기쁨은 도피가 아니다

이 루틴이 겨냥하는 목표는 인도 철학의 '아난다(Ānanda)', 즉 상황과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무조건적 지복(至福)이다. 톰슨은 이를 단순한 긍정적 감정이 아닌, 삶의 흐름에 완전히 항복함으로써 오는 깊은 내면의 평화로 정의한다.

"아난다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오히려 내가 그동안 피해온 것들을 더 직면하게 됐다. 치유하고, 놓아주고, 삶에 항복하는 과정이 시작됐다"고 그는 밝혔다. 도피가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직면의 도구라는 것이다.

명상의 효과는 명상 중이 아니라 명상이 끝난 뒤 일상 속에서 드러난다는 것이 톰프슨의 일관된 주장이다. 명상 후 즉각적인 변화가 오기도 하고, 길게는 24시간 후에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기도 한다고 그는 밝혔다.

이번 주말 저녁, 조용한 자리에 앉아 5분만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

첫 번째 만트라 하나만으로도 시작은 충분하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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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대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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