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개최
‘어린이 생태 인문학, 초록 지구의 위로’… 28일부터 선착 15명

[SNS 타임즈] 한밭도서관이 문화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밭도서관은 ‘어린이 생태 인문학, 초록 지구의 위로’란 주제로 작가와 함께 8. 17부터 8.21까지 강연과 탐방으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 제공: 대전시. /SNS 타임즈
생태 인문학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을 이해하고 저탄소 생활을 위한 실천으로 환경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향랑, 권혁도, 안은영 작가와 함께 생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며, 탐방은 8.20일 친환경 유기식품의 안심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떠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 ~ 4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7.28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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