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 가시화, 명실상부한 자치와 분권 실시”
이춘희 세종시장, 2019 시정 긍정적 전망
▲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열린 '2018년 시정 결산 언론브리핑'에서 내년 한해의 중점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SNS 타임즈] 이춘희 세종시장이 2018년을 마감하는 기자회견에서 2019년 한 해에 대해 기대감 섞인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새해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이 이뤄지는 등 행정수도 완성이 가시화되고,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본격 추진하고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는 등 명실상부한 자치와 분권이 실시될 것이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2019년 시정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우리 시는 기해년을 맞아 시정3기 핵심과제와 각종 지역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27일 올 한 해 주요성과와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정결산 언론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2019년 주력할 중점 추진 사항으로 7개항의 꼭지를 요약해 설명했다.
먼저, 이춘희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 기관 및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또,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설치와 마을경제 조직 육성, 시민주권회의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시장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강화’도 약속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테크노파크와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해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종창업키움센터를 운영하는 등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춘희 시장은 ‘대중교통 중심도시 건설 가속화’를 언급하며 대량수송이 가능한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뉴어울링’을 확충하는 등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균형발전과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분야도 내년 시정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안심보험을 도입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 등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의 가장 큰 지역 현안 중 하나인 신·구 도시와 도·농 간 균형발전도 지속적으로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로컬푸드 운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1+10 혁신도시 2차 연대회의를 개최하는 등 균형·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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