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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반드시 된다, 될 수 밖에 없다!"... 최민호 시장, 선택이 아닌 필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기자 간담회에서 행정수도 세종이전에 대한 강한 확신을 피력하고 있다./SNS 타임즈

행정수도 세종 "반드시 된다, 될 수 밖에 없다!"... 최민호 시장, 선택이 아닌 필수!

언제, 어떻게 할것인가의 문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 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대도약과 백년대계 위한 과제" 강조 | 정당 '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 발표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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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대호 기자

[SNS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수도 세종은 반드시 된다, 될 수 밖에 없다"라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확신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23일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역설했다.

(관련 기사: https://www.thesnstime.com/mujogeon-raibeu-coeminho-sijang-ilbon-beteunam-haeoe-sunbang-gyeolgwa-mic-daeseon-gongyaghwa-cujin-4-23il/)

이날 최 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화 추진 현황에 대해 언론과 시민사회에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국가 대도약 성장동력 기반 조성', '전 국민이 누리는 품격있는 행정수도 완성' 등 3개 분야 총 26건의 과제, 15조 5,570억 원 규모의 대선 공약을 담은 정책자료집을 제작해 4.14일 각 정당에 제출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약에서는 세종시를 첨단혁신산업의 중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국가 메가 싱크탱크' 조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 시장은 경제 분야 공약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진정한 의미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등 정치권에서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매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집중되었던 정치권 논의가 국회 이전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방향으로 확장됐다"면서,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국가 발전을 위한 아젠다로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제는 정치 진영과 지역 논리를 뛰어넘어 새로운 국가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각 정당 후보자 간 새 대통령 임기 내 개헌 실현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합의가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임기 내 개헌 합의로 개헌 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청광역연합과 함께 충청권 공동공약 발표를 준비 중이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충청권이 제2의 수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4개 시도와 보조를 맞춰 나가겠다"며, 지방시대위원회,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지방 4대 협의체 등과의 적극적인 연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시민 주도의 행정수도 완성 공감대 확산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표명했다. '세종사랑 시민연합회'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서명운동과 대전의 '먹사니즘대전네트워크'가 추진하는 '충청권 550만 서명운동'에 특별한 환영 의사를 표하며,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는 제21대 대선 정국 속에서 세종시의 위상과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정치권과 국민을 향한 명확한 메시지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최 시장은 '대통령실을 세종-대전 경계에 이전해야 한다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의 주장'에 대해 견해를 묻는 한 언론사의 질문에 대해서는 "부시장의 답변이 제 생각"이라며 말을 아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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