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행정 편의에 빠진 군포시 수도사업

상수도 요금 고지서 이메일 청구서 자동 납부해야만 신청할 수 있어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행정 편의에 빠진 군포시 수도사업

▲ 군포시청 / 군포시 제공

문재인 정부 들어 전국적으로 공무원 수가 크게 늘면서 국민들 사이에 공무원공화국이라는 신조어가 나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군포시는 지난 2년간 공무원 증가폭이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 군포시의 인구는 28만 1205명에서 27만 5546명으로 2% 줄어들었으나 공무원은 808명에서 904명으로 무려 10.6% 나 늘었다.

하지만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는 행정 편의적 행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민간기업에서는 오래 전부터 물자절약 및 우편요금 절감 등의 이유로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 청구서 신청 시 요금 할인 또는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고 있다. 지자체 중에도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에서도 상, 하수도 요금 이메일 고지서를 신청하면 요금의 1% 할인, 고지서 당 200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에도 상,하수도 요금 이메일 청구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상, 하수도 요금 청구서를 이메일로 받으려면 먼저 자동 납부 신청을 해야만 한다.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에서는 “고객이 이사를 할 경우 이메일 청구를 해지하지 않으면 이사 온 고객이 체납 등의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했다. 그러나 같은 수납 구조인 한국전력공사도 오래 전부터 이메일 청구서를 권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이사를 할 경우 중개사무소에서 각종 공공요금(전기, 수도, 가스, 관리비 등)을 정산을 한다. 이사할 고객이 상, 하수도 요금 정산 문의를 할 때 담당자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확인하면 이메일 청구서 대상 고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해지 조치를 하면 수도녹지사업소의 염려는 해소될 것이다.

상,하수도 요금 이메일 청구를 한 경험이 있는 한 시민은 “내가 ‘잠재적 양심 불량자’ 또는 ‘건망증 환자’ 취급을 당하는 것 같아 매우 불쾌했다” 며 심경을  토로했다. ‘시민우선 사람중심 군포’ 의 도시 슬로건은 그저 보여 주기식 슬로건인가?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