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권 광역BRT 이름 공모, 최우수작 ‘바로타’ 선정
’20년 상반기부터 광역BRT 상표 적용된 BRT 운행
▲ 행복청 BRT 브랜드 차량 디자인 예시.
[SNS 타임즈] 행복도시와 주변 7개 지자체가 공모한 행복도시권 광역BRT 이름 공모에서 ‘바로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복청과 7개 행복도시권 자치단체(이하 지자체), LH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내를 운행할 ‘광역 BRT’에 대한 고유 상표 개발을 공동 추진해 왔다. (편집자 주: 7개 자치단체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천안시)
행복도시권 광역BRT는 행복도시권을 40분 내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도시와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상생과 협력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BRT 중심의 대중교통이 활성화돼 있는 캐나다 오타와․토론토, 브라질 벨루오리존치․꾸리찌바, 프랑스 페르피냥 등의 도시에서도 BRT 자체 상표개발을 통해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처럼 행복도시권 BRT도 차별화된 고유 브랜드 개발해 홍보해 나감으로써, 잠재 고객인 시·도민들에게 광역BRT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용역의 핵심 과업의 하나인 광역BRT 이름 결정을 위해 지난 5.22일부터 6.5일까지 누리꾼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실시하며 666명이 1108점을 출품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점을 선정하고 상위 5점에 대한 시민평가 결과 최정우씨의 ‘바로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에는 행복청장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작 4점과 장려상 10점을 최종 선정했다.
행복청은 올해 말부터 이름 공모 수상작과 전문가 그룹이 제안한 이름을 대상으로 관계 지자체 등과의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 최종 BRT의 이름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아이디어 회의 등 상표 개발 과정에는 지자체가 추천한 디자인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BRT 상표를 개발하고 광역교통협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20년 상반기부터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가 적용된 B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는 단순한 상표를 넘어 행복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교류와 상생협력의 매개체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광역B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표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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