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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원스톱 투자유치 프로세스’ 마련

행복청-세종시, 부기관장급 협의체 구성 및 실무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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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가령 기자
행복도시, ‘원스톱 투자유치 프로세스’ 마련
자료 사진: 세종시 행복도시 전경. /SNS 타임즈

투자유치 전략 마련 및 체계적인 기업 유치 등 추진

[SNS 타임즈]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도시 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부기관장(행복청 차장,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주관하는 ‘투자유치 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원스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투자유치 단계별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수요자 입장에서 혼선을 방지하고, 대외협의와 홍보 창구를 통일하여 투자유치의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의 기관장이 주도적으로 나서 민간기업의 CEO 및 주요 의사결정자를 직접 설득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행복청은 10월10일 ‘투자유치팀’을 신설하여 기업의 입주수요를 발굴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도 지난 7월부터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투자유치단’을 운영하여 기업 요구사항 및 신규 투자 문의 등에 대응하고 있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이번에 만들어질 ‘투자유치 협의체’를 통해 세종테크벨리 내 기업 유치, 복합문화쇼핑시설 및 MICE 산업 지원, 미디어단지 조성 및 언론·방송 기능 도입, 공동캠퍼스 내 신규 대학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 차장은 “협의체 구성을 통해 행복청·세종시가 행복도시의 활력을 견인하는 쌍두마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행정수도에 걸맞은 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협의체를 계기로 행복청-세종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펼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나아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데 밑받침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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