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계적 친환경 녹색수도 기틀 마련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 조성계획 수립… 온실가스 77% 감축, 신재생에너지 25% 도입
[SNS 타임즈]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7월말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행복청. © SNS 타임즈
행복청은 기후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미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행복도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난 7월말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그동안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해 추진해 온 그린시티 조성 종합계획(2009년 수립)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행복도시 건설 1단계(~2015) 사업 완료에 따라 그 동안의 추진실적, 제도개선 내용 등을 반영하여 개편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73%→77%)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15%→25%) 목표를 높임으로써 친환경 에너지로 에너지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하고 있는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제적으로 적극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2016년말 실적: 온실가스 48% 감축(BAU 대비), 신재생에너지 14.4% 도입
BAU(Business As Usual)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2030년 배출될 온실가스의 총량을 뜻한다.
행복청은 앞서 밝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여러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에너지절약형 저에너지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 친환경 대중교통중심체계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활성화 및 전기․수소충전 기반시설(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수목원․중앙공원 등 녹지공간을 계속 확대하고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 도입을 추진, 친환경 LNG* 기반 분산형 전원인 열병합발전소도 조성할 예정이다.
* 액화천연가스(LNG): 천연가스를 고온의 상태에서 약 600배로 압출하여 액화시킨 상태의 가스로, 배관을 통해 각 가정 등에 공급
아울러, 태양광․지열․연료전지 등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도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를 세계적 친환경 녹색수도로 조성함으로써 도시경쟁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저탄소 도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국제사회 및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부응하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전진기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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