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전월산 등산로 정비 완료, 개방 시작
등산로 정비 및 전망데크 설치, 8.6(일)부터 완전 개방
[SNS 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세종리(S-1생활권) 내의 전월산 등산로 정비와 전망데크 설치 공사를 7월말 완료하고 8월 6일(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전월산(해발 260m)은 동쪽의 금강과 미호천의 합류부에서 달밤에 강에 비친 달이 돈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된 산으로, 원수산(해발 251m)과 함께 행복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정비에서는 폭이 좁은 등산로 구간을 확장하고, 급경사로 산행이 불편했던 구간에 계단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등산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
▲ 전월산 등산로 급경사 구간에 설치된 계단 전경. © SNS 타임즈
먼저, 수목과 자연지형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목재 계단과 등산용 밧줄(로프)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곳곳에 의자를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
한, 전월산 남측 중턱에 강화유리난간으로 제작된 사진촬영장소를 설치하여 세종호수공원․세종국립도서관과 같은 명소뿐만 아니라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및 중앙공원 등 행복도시의 남측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월산 등산로 포토존 전경. © SNS 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주관으로 2021년 완공 예정이며, 중앙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2019년 완공 예정이다.
▲ 전월산 정상부에 설치된 전망데크 사진. © SNS 타임즈
특히, 산 정상부에는 정상표지석과 함께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데크, 조망대, 등산객의 편의를 위한 미니파고라(5개)를 설치하여 등산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 전월산 정상부에 설치된 미니파고라 사진. © SNS 타임즈
파고라(Perolga)라는 휴게시설의 일종으로 사방이 트여있고 지붕이 있어 햇볕이나 비를 가릴 수 있으며 앉을 자리가 있는 시설물이다.
이 외에도 전월산을 오르다보면 전설이 담겨 있는 상여바위, 며느리바위, 용샘 등을 만날 수 있어 관련된 역사와 유래도 새롭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김주식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산으로 원수산과 전월산이 있는데, 그동안 원수산에 비해 미흡했던 등산로와 편의시설을 이번에 크게 개선했다”면서, “앞으로는 전월산을 이용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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