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누구나 참석 가능한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설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주민의견 수렴 과정도 병행
▲ 주민 참여 예산 학교 교육 장면.(사진: 군포시청)
[SNS 타임즈] 군포시가 주민 참여 예산 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주민 참여 예산 학교’를 개설했다.
군포시는 올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 참여 예산 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1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었다.
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예산 학교는 주민 참여 예산제의 필요성, 참여 방법, 운영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시민들이 시의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실전 지식을 알 수 있게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세금이 더 좋은 곳에, 더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시민들이 직접 요청하는 동시에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오늘 교육에 앞서 군포시는 주민 참여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재정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등의 내용을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7회에 걸쳐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공무원들은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예산제 시행 과정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6월 5일부터 14일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전철역이나 상업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찾아가는 주민의견(제안) 수렴’ 시간을 운영했다.
조남 기획감사실장은 “시민들이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만족도 높은 살기 좋은 도시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주민 참여 예산제의 활성화는 시민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의 중요 과제여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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