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비상 대응훈련 실시
임직원 및 상주 용역사 합동... 비상상황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도모
[SNS 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 이하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 27일 비상 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박물관단지 임직원과 상주 용역사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비상 시 대응 매뉴얼 △자위소방대 조직도 및 임무·역할 △심폐소생술 등 이론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훈련 전 과정은 이동식 모니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미흡한 사항을 확인·개선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국립박물관단지 정갑영 이사장은 “이번 교육과 훈련을 계기로 임직원의 비상 시 위기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립박물관단지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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