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4계절 스크린 GNC골프... 골프존 아성 넘는다
수출 급증 속 겨울 없는 동남아인들 큰 관심… 지난해 멕시코 수출 시작으로 태국도 수출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수출 상담 쇄도
[SNS 타임즈] 국내 최초로 스크린골프에 4계절을 담아내면서 새롭게 등장한 GNC골프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겨울이 없는 동남아로부터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 GNC 골프의 해질녁(사진 위)과 겨울을 담아낸 그린 모습. (출처: GNC 골프/SNS 타임즈)
28일 GNC골프에 따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해질녘 석양과 야간 라운드까지 스크린 골프에 구현해 낸 이 회사 제품 ‘슈퍼비전’이 지난해 10월 멕시코로 수출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태국과 수출을 계약하고 지난 25일 선적을 완료했다.
GNC측은 또 현재 미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과 상담이 진행 중이고 일본과 캄보디아 인도 등에서도 문의가 잇따르는 등 겨울이 없는 동남아 쪽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GNC 송 대표의 설명이다.
GNC골프는 4계절 골프 기술을 특허 출원 중이며, 창업 1년여 만에 가맹점 100개를 눈 앞에 둘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중견기업들의 투자 요청도 계속되고 있다. 3D 영상을 구현, 리얼리티(현실감)가 타 업종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경화 대표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겨울이 없어 눈을 볼 수가 없는데, 우리 제품이 4계절을 즐길 수 있는 3D 영상을 구현하다 보니 관심을 더욱 보이는 것 같다”라고 진단하면서,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GNC골프는 시장 독과점으로 인한 동종업계의 불공정한 시스템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전국 골프존 사업자 조합이 모태가 되어 설립된 회사다.
▲ 야간 필드를 구현한 GNC골프의 화면. /SNS 타임즈
회사 관계자는 “GNC골프는 2020년 12월 세계 최초로 아름다운 4계절을 구현하는 ‘슈퍼비전’ 개발에 성공했다”며, “2021년에는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GNC골프는 국내 최고 기술력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GNC측은 특히 2020년 회사 창립 이후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왕래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온라인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100개에 가까운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스크린 업계에서 주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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