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시대, 도시기능/공간구조 변경
세종시, 2040도시계획 수립 방안 발표
민간개발 기반시설 확보 등 평가 계획적 개발 유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SPC 출범, 체험공간 조성
▲ 자료 사진: 세종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국회 세종의사당 모형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출범 10년을 맞는 세종시가 국회 세종시대를 대비해 도시기능과 공간구조 등 변화 요구를 반영한 2040도시계획 수립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노동영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1.25일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세종시의 새로운 청사진 마련 계획에 대해 밝혔다.
노 본부장은 “올해는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드러난 도로와 교통, 주택, 도시개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발맞춰 도시기능과 공간구조 등의 변화 요구를 도시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민간 도시개발 수요를 계획적으로 수용, 관리하며 공공성을 강화하는 등 도시개발 정책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 노동영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 /SNS 타임즈
이에 따라 세종시는 각각 22년 5월 ‘세종형 도시개발 가이드라인’과 22년 6월 민간입안 제안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종시 출범 10년… 도로와 교통, 주택문제 등 시민의 눈높이 대안 마련
세종시는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미래 발전전략을 꼼꼼히 준비한다는 각오다. 상반기 중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신도시 도로‧교통 문제와 주택난 해소, 상업 기능 활성화 등에 대해 시민 의견을 널리 수렴하여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발맞춰 세종 미디어단지(SMC) 조성도 적극 추진한다. 현재 신문과 방송, 통신사 등 17개 언론사가 세종시 진출을 위해 시와 협약을 맺은 상태다.
소상공인 영업 도움을 위한 상가업종 규제 완화와 전면공지 이용을 추가 확대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또, 세종형 특화거리를 명소화하고 지역적 문화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 진입 관문 10개소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을 22년 하반기에 수립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읍면지역의 계획적 개발 추진
우선, 청춘조치원프로젝트 시즌1, 2를 마무리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청춘조치원사업 17개 과제는 연내 완료하고, 주민 스스로 자립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주민역량교육을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해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8개소를 연내 건립하고 예비사업을 추진, 읍면지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또, 농촌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3개 지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비도시지역을 대상으로는 강력한 난개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기존 남부지역 성장관리계획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등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미래로 한 걸음 더 내딛는 스마트도시 건설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성장을 위해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22년 상반기 설립해 선도지구 개발을 착수하고,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등 총 21개의 스마트서비스를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스마트 복합문화공원인 (가칭)스마트퍼스트타운을 조성해 각종 스마트기술을 미리 체험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또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가상 세종’을 연내 구축해 38만 세종시민의 이동패턴 등을 가상공간에 표출하고 각종 정책을 미리 시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시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5-1생활권에 적용할 자율주행셔틀,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등 6종의 서비스를 1생활권에 우선 실증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허브시스템을 개편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가 보유한 데이터 704종도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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