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푸틴 만남, 무기 거래 협상은 이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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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9.6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김정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무기거래 협상은 이미 끝났고, 지불 방식이나 핵잠수함 등 차세대 군사기술 확보에 대한 논의가 초점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김정은과 푸틴 내 협상의 초점은 중국과 러시아의 미국과 관계에 있어서의 차이점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미국과 긴장관계를 더 눈 악화시키길 원치 않지만 오늘도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러시아는 미국과 잘 지낼 이유가 없어서 북한과 위험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몇 시간 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수도를 예고없이 방문해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아마 조금 있으면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기자회견까지 현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화당 미국의 대선 후보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의구심을 표시하는 때 미국 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 지원이 왜 필요한지를 상기시켜주는 정치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극우 무장단체 프라우드보이즈의 엔니케타리오가 의사당 폭동 음모 선동 혐의로 2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폭동 당시 워싱턴에서 쫓겨나 현장에 없었고, 재판 내내 뉘우쳤지만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판사는 미국의 민주주의의 테러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재선이 난항입니다. 공화당 유권자가 냉정해져서 트럼프가 아닌 다른 후보를 내세운다면 바이든 현 대통령이 질 수 있다는게 기정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하고 판결받고 또 명예훼손 소송으로 얽힌 케이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고소한 칼럼리스트가 부분적으로 승리했습니다. 복잡하죠, 방송에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카이저 퍼머넌트가 헬스케어 노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파업을 할 태세입니다.
00:00 헤드라인
03:31 플로리다 혐오범죄와 디산티스
14:20 바이든의 기고문, 킹 목사와 플로리다 사건
21:37 트럼프, 바이든탄핵 촉구
27:25 트럼프 선거개입 사건 재판,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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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 바이든의 아시아 동맹과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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