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목원, 매각이 아닌 ‘국가적 전환’의 출발점으로
금강수목원 부지는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세종의 미래 정체성과 국가 관광·환경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전략 공간
금강수목원을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해 책임 있게 싸우겠다
[SNS 타임즈] 27일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과 단기 수익을 위한 상업적 난개발에 분명히 반대한다. 세종의 허파이자 시민 모두의 쉼터인 이 공공 자산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금강수목원 일대에는 이미 충남산림박물관, 금강휴양림, 임업연구소 등 산림·교육 인프라가 집적돼 있으며 여기에 산림치유센터, 자연미술공원, 예술가 레지던시, 산림교육시설 등을 더하면 생태·문화·치유가 결합된 복합 관광 거점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강수목원 부지가 충청남도 소유라는 점은 과제지만 지방자치법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공익사업을 전제로 한 토지 양여 협의가 가능하며 국가 주도 관광·문화 사업으로 격상해 국가 귀속 후 세종시 관리·소유로 이관하는 방안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시민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갖고 공공성 유지와 난개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금강수목원은 매각 대상이 아니라 세종·충남·국가가 함께 미래 가치를 설계할 전략 자산이고 재정 논리를 넘어 공익과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 대담한 전환을 추진하겠다”며, “금강수목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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