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부패방지청렴 인증패’ 수상
지난 21일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로부터 ’부패방지청렴인 선정‘

초대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장 3년 역임과 34년 교직생활 공로 인정
지난 2.23일 세종시교육감 출마의 뜻 밝혀
▲ 지난 2.21일 강미애 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깨끗하고 근면한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공을 인정받아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부패방지청렴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미애이 지난 21일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로부터 ‘부패방지청렴인증패’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1일, 충남 금산에서 강미애 전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임원 및 내빈 약간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은 정운시 부패방지국민운동 충남총연합회 회장과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한국회장이, 김영준 공주대학교 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김 부총장은 강미애 전 회장에 대해 “후학을 위해 6년을 앞당겨 명예 퇴직하는 결단에 모든 교육자가 본 받아야 할 행동이며 이 시대가 원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노력의 표본”이라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 강미애 전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부패방지청렴인 인증패를 받게 된 것에 올곧이 걸어온 삶을 인정받은 듯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러한 귀한 상을 받게 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의 인생에 교육계와 세종시 교육에 다시금 ‘빛과 소금’이 되겠노라며 큰 결의를 보였다. /SNS 타임즈
강미애 전 회장은 지난 2.23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세종시 교육감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히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 전 회장은 “34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한 교육자로 탁상공론이 아닌 제대로 된 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앞당겨 명예퇴직을 결심하고 후보로 나섰다“며,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장 젊은 도시, 우리 세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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