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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후 수질검사로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27개 해수욕장 대상 대장균 및 장구균 2항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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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개장 전·후 수질검사로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자료 사진: 보령 대천해수욕장 전경.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도내 전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민은 물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서해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27곳이다.

검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3단계에 걸쳐 수인성 질병 유발 가능성이 있는 대장균, 장구균 2항목을 분석한다.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원인 분석 및 추가 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해당 시군에 제공되며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수욕장 수질검사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안전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thesns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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