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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패권 경쟁 새 판 짠다... GTC 2026 막 올리며 이목 집중
출처: NVIDIA

엔비디아, AI 패권 경쟁 새 판 짠다... GTC 2026 막 올리며 이목 집중

추론 반도체 전쟁·로봇 AI·오픈소스 모델… 2026년 AI 산업 방향 결정짓는 3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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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Jung

 

 

 

[SNS 타임즈- LA]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엔비디아(NVIDIA)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이 막을 올렸다. AI 전문 미디어 '더 딥뷰(The Deep View)'는 이번 행사를 두고 "2026년 AI 업계 전체의 방향을 가늠하는 시험대"라고 평가했다.

현재 AI 성능은 이른바 'AI 무어의 법칙'에 따라 4개월마다 2배씩 향상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 월드 모델, 로봇, 자율주행, 그리고 AI 추론 인프라까지 굵직한 발표들이 예고돼 있다.

출처: NVIDIA

 

추론(Inference) 칩 전쟁: 엔비디아의 아킬레스건?

지금까지 AI 시장은 대형 언어 모델을 '학습(Training)'시키는 데 필요한 GPU 수요 중심으로 성장했다. 엔비디아는 GPU 기술력을 앞세워 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시장 축이 '추론(Inference)'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추론이란 이미 학습이 완료된 AI 모델을 실제로 구동하는 과정, 즉 우리가 챗봇이나 AI 검색을 사용할 때 이뤄지는 연산을 뜻한다. AI를 이용하는 기업과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일상적인 AI 구동에 필요한 연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추론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경쟁 우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이다.

더 딥뷰에 따르면, 세레브라스(Cerebras)와 같은 신생 기업들이 엔비디아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추론을 처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AI 추론 전문 인프라 기업 그록(Groq)을 200억 달러(약 29조 원)에 인수하는 카드를 꺼냈으며, 이번 GTC에서 추론 관련 대형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1]

 

로봇과 피지컬 AI... 중국의 추격, 엔비디아의 응전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로봇 분야에 강한 애착을 보여왔다. 로봇은 AI 기술 발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 즉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물리적 AI의 대표 사례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개발 속도는 현재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 딥뷰는 "엔비디아와 파트너들이 이에 대한 대항마를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역시 피지컬 AI의 핵심 분야로, 최근 경제성이 크게 개선되며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발표도 주목할 만하다.

 

오픈 AI 모델 경쟁, 엔비디아도 뛰어들다

반도체 기업으로만 알려졌던 엔비디아가 AI 모델 시장에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GTC 직전, 엔비디아는 1,200억 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대형 언어 모델 '네모트론 3 슈퍼(Nemotron 3 Super)'를 공개했다. 파라미터는 AI 모델의 학습 능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더 복잡한 언어 이해와 추론이 가능하다.

더 딥뷰에 따르면 네모트론 3 슈퍼보다 4배 많은 파라미터를 가진 '네모트론 4 울트라(Nemotron 4 Ultra)'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모델은 비교적 공개적인(오픈소스) 방식으로 제공돼, 기업들이 자사 목적에 맞게 AI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추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추론, '역사상 최대 시장' 될 수 있을까

더 딥뷰는 팟캐스트 'The Deep View: Conversations'에서 "AI 추론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 잠재력이 실현되려면 추론 비용이 대폭 낮아지고 처리 효율이 크게 높아져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

GTC 2026은 현지시간 3.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AI 에이전트, 월드 모델,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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