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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뉴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취임 100일 소통(9.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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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뉴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취임 100일 소통(9.21일)

(오전 10시 Live)

[SNS 타임즈]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취임 100일 언론 브리핑

O 일시: 2023.9.21일 오전 10시

O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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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의 요약 편집, 10:40분 update)

1… 지난 임시회 11동안 조례 제개정이 96건(의장 답변은 115건 임) 나왔다. 그 기간동안 정확히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 있었나? 이렇게 한번에 몰아치는 이유는?

1-1… 통과 조례안의 경우, 몇건을 빼고 모두 통과 됐다, 전부 검토할 여유가 있나? 속기록 읽어 보려해도 몇일씩 걸린다. 이런 상황은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1-2... 대부분 조례는 타 시도의 베껴쓰기 형식은 옳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2… 타 시도의 조례를 베꼈다는 지적이 많이 나온다. 동료 의원들의 사인(서명)이 있는데 최소한 검토는 한 것인지, 형식적인지 어떻게 판단하고 있나?

2-1… 민주당의 경우 조례건수가 의원 평가에 반영된다고 해서 경쟁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가 의원들로부터 나온다, 어떻게 생각하나?

2-2… (의장 선출 당시)홍성국 국회의원이, 이순열 의장을 콕 집어 의장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답변 바란다.

3…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반대 의견이나 이의 지적에도 불과하고 통과시키는 경우, 대안이나 대책은 있나? 또 이전 기자들의 지적과 같이, 타 시도의 조례안 베끼는 관행에 대한 정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4… 의회 정체성 관련이다. 세종시의회가 혼자만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닌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 그런데 시장이 건립위 들어가 있지 않다. 이런 세부 각론 들여다 보지 않고, 각론 놓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4-1… 소통과 화합, 협치를 이야기 했다, 국회를 닮은 세종시의회, 13:7 여소야대 형국이다. 여야간 세종시 발전을 위해 공동 건의안 많이 있다. 그런데 소통과 화합 찾아 보기 힘들다.

4-2… 행안부에서 교부세 대폭 줄이겠다 언급했다. 긴축재정이 필요할 텐데 시내버스 무료화나 세계정원박람회 관련해 어느정도 삭감 예정인가?

4-3… 2030년이 되면 행복청의 일몰시기다. 행복청과의 관계도 중요한데, 시의회가 집행부와 대립에 신경쓰다 보니… 의회차원에서 청장과 소통 협의를 위해 만나 본적 있나?

5… 평의원이나 위원장 일때와 의장직 수행은 다를텐데, 취임 100일 다 됐다. 최민호 시장 집행부와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과 평가를 해 달라.

6… 짧은 100일동안 결실 맺은 것이 있다면? 시민 간담회 87회 언급했다, 시민들과 만나면서 의회에 바란 것이 있었다면 무엇인가? 그리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무엇인가?

7… 배려와 소통 등 강조 많이 해 왔다. 그간 사무처와 편안한 간담회 해왔는데, 공통적으로 어떤 질문들이 있었나?

8… 남북교류협력기금 관련해 최원석 의원 발의해 상임위 합의하에 본회의 상정됐다. 여소야대 형국에서 국회와 비슷하게, 입법 활동과 생활정치 시의회가 여야가 협의를 해서 이끌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다. 상임위 협의 통과는 결과적으로도 야당에서도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본회의에서 다른 표결 결과다. 더불어민주당 의총 때문인지 다른 의사 표현을 했다. 전체 반대로 돌아섰는데 협치라고 할 수 있나,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가결 부결을 지적하는 것이아니다. 본의회에서 찬성하던 분이 반대를 모두 냈다는 것은 본인의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9… 세종은 젊은 도시다. 젊은이들이 취업과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기업 유치 중요하다. 2018년 추진돼 왔던 스마트 국가산단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토지거래 허가 구역도 다시 연장했다. 타 지역도 국가산단 이슈다. 시장도 양자역학 관련해 해외인사 초청도 언급했다. 스마트국가산단 고시만 앞두고 있는데, 의장은 앞으로 세종시 기업유치 관련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10...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계획이 있다면?

이순열 의장 마무리 멘트 "얼마전 정지하 작가가 세종에 왔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배려라 했다. 구태의연해 보일 수 있다. 나는 내가 존중받기 원하기 때문에 존중한다. 인간관계보다 위계질서가 중요해져 갑질과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해 졌다. 타인 대하는 태도가 각박해 졌다. 공동체가 다시 형성돼고,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이 안전해 지기위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마음, 행복한 생활을 위해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과 연결됐다는 자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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