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인요한 국힘 혁신위원장 “많이 힘들었는데, 다시 힘 얻고 간다” (11.23일)
김태흠 지사 “초심 잃지 말고 계속 밀어 붙여야!” | 인요한 위원장 "이제는 정치인 희생할 때, 여의도 기적 반드시 이룰 것"
![[다큐뉴스] 인요한 국힘 혁신위원장 “많이 힘들었는데, 다시 힘 얻고 간다” (11.23일)](/content/images/2025/01/2023112312433.jpg)
“한동훈 | 원희룡 장관 스스로 결단 내려달라. 두 사람 움직임 혁신위 도움 돼”
“한동훈 장관 출마, 좋은 일 있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
(오전 10:30분)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충남도 김태흠 지사를 만나 회동 후 악수하고 있다.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충남도 김태흠 지사 만나 정치 조언 구해. "큰 힘 됐다!"
O 일시: 2023.11.23일(목), 오전 10:30분, 충남도
O 회동 후 기자회견 주요 워딩:
(인요한 혁신위원장)
- 많이 힘들었는데 김태흠 지사 만나 힘 얻고가… 비판하며 초심 잃지 말고 계속 밀어 붙여라 조언 받아.
- 오늘 혁신위 서울 회의에서 좋은 소식 기대해도 좋다.
(인요한 위원장)
- 김태흠 지사 고맙게 생각해. 충청도 애국지사처럼 나라 걱정하고 당 걱정. '변하지 않으면 않된다'가 다시 주제돼.
- 총선 출마 관련… 한동훈 장관, 원희룡 장관 스스로 결단 내려달라. 둘의 움직임 혁신위에 큰 도움 돼. 다른 분들도 두 장관 따라 내려놓고 고민하는 모습 보이고 움직이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 한동훈 장관 출마, 행동 하는 모습 보면 좋은 일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다.
- 지금까지는 국민이 희생해 왔다. 이제는 국회의원, 정치인이 나라 위해 희생해야. 한강의 기적뿐 아니라 여의도의 기적을 이룰 것, 반드시 할 것!
- 김기현 대표 지역구 출마는 들은 바 없음.
(김태흠 지사)
- 당 내 중진이나 지도부, 어려울 때 희생과 헌신을 먼저하는 자세 필요. 좀 더 책임 있는 분들의 희생, 헌신 우선돼야.
- 당 대표는 무한 책임 가지고 있는 것.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 지도자는 직원이나 아래 사람 보다,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가 돼야 리더십이다. 그런 측면에서 아쉬움 많아.
- 김기현 대표, 울산 재 출마설… 그렇다면, 올바르지 않다 본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