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빛 축제 시민 실망감 "남 탓, 예산 탓, 기획사 탓 아닌 시장 책임!" (12.4일)

(오전 10시)

[SNS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 빛 축제 관련 자평과 언론 소통 회견.

ㅇ 일시: 2023.12.4일(월), 오전 10시

ㅇ 주요 내용:

(주요 질의 요약 편집, 추후 update)

1… 토요일 개막식, 가족들 함께 관람 안타까움 느껴. 임팩이 없었다 평가. 또, 행사기간 너무길지 않느냐는 생각. 연말 짧고 굵게 아쉬움 있어.

1-1… 미디어파사드 6대로 시연, 시청 벽면 상영 지켜봐.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상영, 그런데 느낌 하나도 못받아. 세종 알리는 것 없이 자모음만 있어 아쉬워. 불새도 시민들 불만족스러운 이야기 많아. 이런 부분 시정한다면 좋겠다.

2… 바라보는 시각 비슷해. 파사드 처음 시도인데 시청벽면 울퉁불퉁한 상태 고려해야. 또, 진행자 운집 분산 방송했지만, 안전 대책이 사전에 있어야. 점등식 2층에서 했지만, 1층 아래에는 전달이 않돼 정보 공유가 필요해.

3… 이응다리 현장 확인결과 밀집 돼고 안전 요원도 없어. 이응다리, 앞으로 재야와 신년행사에 더욱 많은 인파 몰릴텐데 대응될 수 있을까?

3-1… 이응다리만 고집할 필요있나? 재야행사와 신년행사, 이응다리 어려워 보여, 뭔가 확실한 대책있나?

4… 미디어 파사드, 아랍에미레이트 유명한데, 보완 필요하다. 중지 시켰는데 보완해 다시 추진할 것인가 아니면 내년으로 순연인가?

5… 모든 행사 수준은 진행자 놀음이라고 한다. 행사 수준 결정된다고 한다. 많은 돈 들여 놓고 진행자 돈 아끼려 하는지 모르겠다. 이벤트나 이런쪽과는 다른 진행자가 필요할 것. 진행자 놀음이라는 것 다시한번 재고해야.

5-1… 부여-공주 백제문화제에서 이미 파사드 많이 봐 수준 눈 높이 높아져 있어. 높아진 시민들 수준 감안해 준비해야. 야행 때 씌였던 물건들이다. 거기에 실망감 플러스 된 것 같다.

6… 건의 사항이다. 우리 지역 자원 금강이 있어 홍보도 해 왔다. 이번 축제 금강 이용한 프로그램 자체가 전혀 없었다. 이응다리 올라가 야경 구경하고 내려오는 정도다. 체험 프로그램중 소원과 이름을 소원등에 띄우는 프로그램 있다. 화재 위험도 있다. 양화 정수장 다리 있는데, 등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유등을 하면서 걷는 것은 어떨까 기획하면, 전국에서 몰릴 수 있는 행사로 판단된다.

7…새로운 시도 응원 보내. 가능성 엿보였다 생각해. 파사드 중지도 아쉬워.

성장하는 도시, 축제도 성장 괜찮아. 예산 부족이 중요 원인 아닌가 생각.

다양한 회사들 있는데, 지자체 축제에 기업들 투자 유치 끌어오는 것도 지차체 능력이다. 이번축제때 어떤 노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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