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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선언 양승조 도지사, 본격적인 정책 대안제시

“사회적 양극화 저출산 해소가 시대정신, 적임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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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대선 출마선언 양승조 도지사, 본격적인 정책 대안제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매년 20만채씩, 15년간 300만채 건설 포부 밝혀

"윤 전 총장 충청 위해 헌신한 적 없어 ··· 쉽게 무너질 가능성"

▲ 20대 대선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사진 제공: 양승조 대선후보 캠프/SNS 타임즈)

[SNS 타임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과 충청대망론의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충남에서 시행중인 '더 행복한 주택' 등 선도사업을 사회적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14일 국민일보 보도에 의하면, 양 지사는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회적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 해소"라고 답한 뒤, 대한민국의 절박한 위기를 해결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충청대망론 주자로 거론된 데 대해서는 "충청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한 적 없는 윤 전 총장의 충청대망론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하며, "(현재의 지지율이) 쉽게 무너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주장에 대해서도 “기본소득제 도입으로 연간 51조원이 예상된다. 막대한 예산투입에 비해 효과가 높지 않다”고 언급하며,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정책’에 기본소득제 예산을 투입하면 공공주택 20만채는 지을 수 있다. 매월 10만원 지원하는 것보다 100배는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충청 선비 또는 양반으로 불리는 양 지사가 현재 여권과 야권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을 견제하며 후발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려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편 양 지사는 제41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6일부터 2박3일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지방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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