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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대전시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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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대전시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SNS 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5일부터 12.11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대전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 대전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위원회 모습. /SNS 타임즈

대전시의회 예결특위는 대전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4% 감소한 6조 5,329억 7,4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4,677억 2,2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652억 5,200만원이며, 기금운용 계획안은 기정 계획 대비 3.9% 감소한 9,403억 4,100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5건에 대해 21억 2,324만 5천원을 삭감하며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과다계상됐다고 판단되는 사업 1건에 대해 1,399만 5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정명국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야간경관 사업,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 등 사전절차를 누락하고 예산을 편성한 사업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누들대전 축제 등 행사성 예산의 경우 사업 주체선정, 추진시기, 방법 등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내년은 세입 감소로 어려운 재정여건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지방채무 최소화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과 체계적인 재정효율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위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 강화 등 취약계층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대전시의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당부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12월 15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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