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전문 직업 교육 및 작은 전시실 모형 꾸미기 체험

[SNS 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중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마이 리틀 뮤지엄(My Little Museum)’을 운영한다.
▲ 청소년 자유학기제 운영장면. (사진=대전시립박물관/SNS 타임즈)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전시기획자, 소장품관리자, 에듀케이터 등 박물관 전문 인력이 하는 일에 대해서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여 전시실 모형을 꾸며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 청소년 자유학기제 운영장면. (사진=대전시립박물관/SNS 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의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4개의 참여 학급으로부터 5점 만점에 4.4점으로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청소년 자유학기제 운영장면. (사진=대전시립박물관/SNS 타임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참여 가능하며 20학급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 청소년 자유학기제 운영장면. (사진=대전시립박물관/SNS 타임즈)
참여는 교육부 자유학기제 웹사이트 꿈길(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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