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자유학기제 교육부장관 표창

[SNS 타임즈]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6일 THE-K서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26일(금) 오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번 표창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살려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적극 협조한 유공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대전센터는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과 건전한 미디어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방송체험 200회 운영, 방송인 진로직업특강 개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17교 지원, 미디어거점‧연구학교 9교 지원, 정부부처 연계 진로체험 운영,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개최 등 연간 7,356명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방송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전시 좋은 인재 기르기 협력단으로 참여하며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자유학기제 교사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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