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 본격 추진
최소 5면 2년 이상 주민 개방시, 주차장 시설개선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SNS 타임즈] 대전시는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관련 홍보 포스터. (출처: 대전시/SNS 타임즈)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공영주차장 조성만으로는 주차난 해결에 한계가 있어, 이미 설치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민/관이 함께 주차난을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며, 참여시설에는 주차장 운영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정 시간대 이용률이 낮은 종교시설, 학교, 공동주택, 상가 등 건축물의 건물소유주(관리자)가 부설주차장의 최소 5면(학교는 10면) 이상, 2년 이상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 1회에 한해 최대 2천만 원(학교는 2천5백만 원)을 시설개선비(주차장 내 안내표지판, CCTV, 관제시설, 고인목, 휀스 등)로 지원한다.
개방조건에 따라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 개발시설 유지보수비, 운영보전금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자치구 교통과(부설주차장 개방사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부터 부설주자창 개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부설주차장 65개소 1,923면을 개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도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하여 32개소 1,040면의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맞추기가 역부족인 상황에서 주차공간 공유 문화는 만성화된 주차난을 극복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에 지속적인 지원제도 발굴·보완 및 홍보를 통해 주차공유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는 등 지속가능한 주차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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