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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시작”

예방접종 사전 준비 체제 구축, 추진단 및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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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대전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시작”

[SNS 타임즈] 대전시가 빠르면 2월부터 우선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관련 대응 조직으로 코로나19 추진단 및 협의체 구성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SNS 타임즈

시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지난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및 협의체’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한 우선순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시 측은 정부의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최우선 직업군이 선정될 것이라며, 그에 따라 지자체는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백신은 엄격하게 정부 통제 관리하에 공급되는 체계”라며, “자치단체는 백신이 원활히 접종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과 초기 대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시가 구성한 백신 대응 추진단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 시행총괄팀 △ 백신수급팀 △ 접종기관관리팀 △ 이상반응관리팀 등 크게 4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행총괄팀은 접종 계획 수립·시행, 자치구 예방접종   계획 지원, 각종 협의체 운영 등 접종사업을 총괄하며, 백신수급관리팀은 기관별 백신 소요량을 조사한 뒤 이를 조정하고, 백신 수급 현황을 관리‧모니터링한다.

접종기관 관리팀은 접종센터를 지정해 관리하고, 접종센터 시설 구획 및 위탁의료기관 등에 대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반응 관리팀은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관리하고, 피해 보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사회, 간호사회 등 관련 협회와 유연한 업무 협조를 위해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했다.

협의체에서는 의료인력 지원, 접종 이상반응 시 신속대응 협조, 의학적 자문 등을 통한 현장소통 체계 운영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시는 정부의 백신 공급 일정에 따라 2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얀센, 모더나 백신, 3분기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의 접종대상자는 18세 이상 123만명이며, 이 중 의료인, 집단시설 종사자, 고령자,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약 69만명 정도이다.

시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접종 후 순차적으로 접종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향후 시·구 정책협의회, 보건소장 간담회 등을 통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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