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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아태도시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도시리더십 5대 전략 공유

유득원 행정부시장 ‘도시리더십과 경제발전’ 포럼, 자매도시 브리즈번 시장과도 면담 | 국제도시 네트워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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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성욱 기자
대전시 2025 아태도시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도시리더십 5대 전략 공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사진 오른쪽)이 호주 브리즈번의 애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시장(사진 왼쪽)과 자매도시 협력을 주제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SNS 타임즈)

[SNS 타임즈]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sia Pacific Cities Summit, APCS)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협력하라, 영감을 불어넣어라, 변화하라(Collaborate, Inspire, Transform)”를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 도시 리더들이 모여 도시리더십, 경제발전,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유득원 부시장은 28일 ‘시장포럼’ 세션에 참석해 ‘도시리더십과 경제발전’을 주제로 각국 도시 대표들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대전의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유 부시장은 대전의 비전인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도시(One-Link City)를 소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시 전략을 발표했다.

대전시의 5대 도시전략은 ▲미래산업 혁신도시(우주항공, 반도체, 바이오 등 6대 첨단산업 육성) ▲초연결 교통도시(UAM‧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교통혁신) ▲환경복지도시(AI‧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효율화 및 청정도시 구축) ▲창의도시(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다양성 중심 생태계 조성) ▲균형발전도시(신‧원도심 연계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상생) 등이다.

유득원 부시장은 “대전은 기술혁신과 사람 중심의 도시정책을 결합한 포용적 도시리더십을 지향한다”며, “도시 간 협력과 연대가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부시장은 호주 브리즈번의 애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시장과 자매도시 협력 면담을 진행했다. 두 도시는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여 년간 교류를 이어왔고, 이번 면담을 통해 과학‧산업‧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8일에는 오전에는 두바이 전시센터에서 열린 시장단 오찬 및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석해 중동 지역 도시들과 기술‧에너지‧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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