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선생님들이 만든 수학 모의고사로 수능 실전 감각 UP!
고3을 위한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 개발·보급
[SNS 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현장 교사의 정밀한 출제와 체계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최신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을 반영한 ‘2026학년도 고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 문제집’을 개발해 관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적 문항 보급은 출제 여건상 수능형 문항을 자체 개발하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교육청이 수학 교사들의 출제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이고자 자율적·선제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문항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출제에 앞서 자체 연수를 통해 참여 교사의 역량을 강화했다.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현행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출제부터 검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문항 개발에 정성을 쏟았다.
문항 제작 전 과정에서는 개발진의 유기적인 협업과 함께 소그룹 워크숍, 팀별 상시 온라인 교차 검토 체계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수능 변별력 분석과 오류 검증을 꼼꼼히 거쳤으며, 실제 수능과 유사한 형태와 난이도로 문제를 완성해 학생들이 실전과 다름없는 환경에서 문제풀이 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올해 보급하는 문제집은 교실 수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모듈형 학습 구조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차시 수업용 ‘미니 모의고사’는 수업 시간 중 단기 집중 연습과 핵심 개념 진단용으로 쓰고, ‘실전 모의고사’(30문항 풀세트)는 수능과 같은 체제로 학생이 개별 문제를 풀이한 뒤 교실에서 교사와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를 통해 ‘수업 중 연습’, ‘개인 실전 풀이’, ‘교실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학습 과정을 마련해 현장 활용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현장 교원들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수능 대비를 위해 유기적인 온라인 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대전형 수능 문항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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