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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중 전영하, 아시아 태권도 정상에 오르다

2025 아시아 카뎃 태권도 선수권대회 -57kg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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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성욱 기자
대전체육중 전영하, 아시아 태권도 정상에 오르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전영하 선수(사진, 대전체육중학교 2학년)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카뎃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57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제공: 대전시교육청/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전영하 선수(대전체육중학교 2학년)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카뎃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57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권도연맹(ATU) 주관으로 열렸으며, 아시아 각국의 12~14세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량을 겨뤘다. 전영하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에서 정확한 기술 구사와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성실한 훈련 태도와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량을 다져온 전영하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과감한 반격과 빠른 득점 전환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며 관중과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대전체육중학교 박순웅 코치. /SNS 타임즈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체육중학교 박순웅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Best Coach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코치는 체계적인 훈련 지도와 세심한 경기 분석을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공로를 넘어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함께 빛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체육중학교 김석중 교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선수들의 역량을 더욱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가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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