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대상’ 쾌거… 대덕소방서 박윤동 소방위, 제31회 KBS119상 수상
현장·교육 두 축에서 헌신… 국민 생명 지킨 구급전문가
[SNS 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KBS가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31회 KBS119상’에서 대덕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박윤동 소방위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소방본부 소속 직원으로는 최초의 대상 수상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KBS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는 대상 1명, 본상 21명, 공로상 2명, 봉사상 1개 단체, 특별상 2개 단체, 명예상 1개 팀이 선정됐으며, 박윤동 소방위는 이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윤동 소방위는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중증 응급환자 처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온 구급대원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구급활동으로 시민 생명 보호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02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구급활동뿐만 아니라 구급운영 강사로서 후배 대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쓰는 등 조직 내 전문성 향상에도 힘써 왔다.
김화식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전소방 전체의 역량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KBS119상 시상식’은 6월 24일 오후 2시 10분부터 약 70분간 KBS 별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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