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 (66)
‘빙수의 역발상으로 대박난 설빙’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USA] ‘대박난 발명품 101가지’ 시리즈 66번째 주인공은 전통적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맛인 빙수를 개발해 대박난 설빙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몇 년 전 한국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고 한다. 섭씨 40 도(화씨로 100도)까지 올라가서 한국과 일본 사람들이 고생했다고 하는데... 여름의 뜨거운 더위에 시달릴 때 빙수는 간식으로 대 인기이다.
저자가 보는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에서도 무지개 색깔의 맛있게 보이는 빙수가 나온다.
한국에는 많은 빙수집이 있지만, 그 중에도 5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설빙수 디저트 카페의 인기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를 넘보고 있다고 한다.
설빙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차별화된 메뉴다.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팥 대신 콩고물과 인절미를 올려 고소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정선희 설빙 대표는 “커피에 편중됐던 국내 디저트 문화에 지친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 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설빙은 빙수 위에 토핑을 ‘아낌없이’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 대표는 “몇 번 떠먹다 보면 얼음만 남는 기존의 빙수가 싫었다”며 “원가 부담이 높아지더라도 재료를 최대한 많이 쓰도록 했다”고 말했다. 딸기와 레몬 등 일부 재료는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것을 쓴다.
정 대표는 “퓨전 떡 카페를 만들 때부터 설빙과 같은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업체를 꿈꿨다”며, “수년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한 메뉴들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랑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퓨전 떡 카페는 실패였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떡보다는 빵과 케이크류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반 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정 대표는 메뉴 개발 전략을 바꿨다.
기존엔 떡을 ‘주재료’로 삼고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부재료’로 더해 메뉴를 개발했지만 이를 거꾸로 뒤집었다.
즉,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빵이나 빙수처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주재료로 삼고 떡을 부재료로 접목시키는 방식을 택했다. 퓨전 메뉴를 만들겠다는 융합 전략은 계속 펼쳐 나가면서도 주객을 전도시키는 역발상 접근법을 취한 것.
기존엔 떡 카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떡을 핵심으로 내세워 신메뉴를 개발했는데 오히려 그 점이 젊은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만약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빙수나 빵을 중심으로 메뉴를 개발해 이를 알려 나가면 젊은이들도 좀 더 쉽게 다가올 것이라고 봤다.
설빙은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정 대표는 “설빙을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유키코 리’인데 이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발음”이라며,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내 매장 확장은 800호점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새로운 것을 처음부터 발명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개량하는 것도 좋은 시도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발명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집단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함께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재되는 글들은 이상기 변호사가 타 매체에 게재했던 칼럼을 새롭게 구성, 편집해 다시 소개하는 형식을 갖습니다.
이상기 변호사는 이 시리즈 스타트에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첫 화두를 던지며, “이들 발명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도 본받고 모두 대박 나 부자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소개하는 ‘대박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또 다른 ‘100가지 대박 발명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이상기 변호사는 특허, 저작권, 그리고 상표 등 지적 재산권과 상해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법무법인 드림에 합류하기 전 이상기 변호사는 시카고 소재 소프트비 법률 사무소에서 특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들과 개인 고객들의 특허 신청과 자동차 상해를 담당했다.
이상기 변호사는 복잡하고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적 재산권과 시간과 참을성과 설득력이 필요한 상해 건들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파나소닉에서 10년 연구원 근무와 랜다우어 회사에서 10년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주유소에 사용되는 크레디트 카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U.S. Patent #5,889,676, 1999)
이상기 변호사 약력(sang@dream-law.com)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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