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33)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
▲ P&G사 아이보리 비누. (출처: ivory.com)
[SNS 타임즈- USA] 대박 난 발명품 101가지’ 시리즈, 33번째 주인공은 물에 뜨는 비누, 아이보리 비누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대박 난 발명품 101가지’ 시리즈, 33번째 주인공은 물에 뜨는 비누, 아이보리 비누 이야기다.
오늘의 발명도 의도하지 않게 실수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케이스 중에 하나이다.
세계 최대 생활용품회사인 P&G(프록터 앤드 갬블)의 별명은 ‘아이보리 타워(Ivory Towers 상아탑)’다.
이 회사 히트상품인 아이보리 비누가 탑처럼 쌓여 세계적인 회사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한국 속담으로 '티끌모아 태산'이 비슷한 뜻이겠다.
이 회사 공동창업자인 윌리엄 프록터와 제임스 갬블은 동서지간으로 각각 양초와 비누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장인이 두 사람을 불러 비슷한 원료를 쓰는 사람끼리 동업하면 더 나을 것이라고 권해 1837년 P&G를 세웠다.
미국 남북전쟁(1861~1865) 중에 비누와 양초를 전쟁물자로 납품하게 되면서 돈을 번 이들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1879년 혁신적인 비누를 개발한 것이다.
당시 까지만 해도 끈적끈적한 덩어리를 잘라서 비누로 팔았는데, P&G는 물에 뜨는 비누를 개발해 대히트를 친 것이다.
당시엔 비누가 무거워 강가에서 목욕하다가 물에 빠뜨려 잃어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물에 뜨는 이런 특징은 사실 의도하지 않았던 행운이었다. 제조 과정에서 실수로 열을 너무 오래 가해 밀도 높은 공기층이 생겼고, 그 덕분에 물에 뜨는 비누가 탄생했다.
아이보리의 히트에는 광고 마케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82년 첫 신문광고 카피는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 순도 99.44%’였다. 1923년부터는 전속 광고대행사를 정해 신문 방송을 오가며 아이보리를 알렸다. TV 야구중계에서 최초의 컬러 광고를 한 것도 아이보리다.
주부들이 많이 시청하는 오후에 라디오나 TV 드라마 앞뒤로 아이보리 비누 광고를 집중하면서 ‘솝 오페라(Soap Opera·비누 오페라)’라는 드라마의 별칭도 나왔다.
아이보리는 100여 년 넘게 P&G의 대표 상품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앞으로도 발명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집단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함께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재되는 글들은 이상기 변호사가 타 매체에 게재했던 칼럼을 새롭게 구성, 편집해 다시 소개하는 형식을 갖습니다.
이상기 변호사는 이 시리즈 스타트에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첫 화두를 던지며, “이들 발명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도 본받고 모두 대박 나 부자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소개하는 ‘대박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또 다른 ‘100가지 대박 발명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이상기 변호사는 특허, 저작권, 그리고 상표 등 지적 재산권과 상해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법무법인 드림에 합류하기 전 이상기 변호사는 시카고 소재 소프트비 법률 사무소에서 특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들과 개인 고객들의 특허 신청과 자동차 상해를 담당했다.
이상기 변호사는 복잡하고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적 재산권과 시간과 참을성과 설득력이 필요한 상해 건들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파나소닉에서 10년 연구원 근무와 랜다우어 회사에서 10년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주유소에 사용되는 크레디트 카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U.S. Patent #5,889,676, 1999)
이상기 변호사 약력(sang@dream-law.com)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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