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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22)

‘주소가 보이는 셀로판 봉투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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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대박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22)

▲ 청구서 봉투 예시= 국민연금공단 청구서.

[SNS 타임즈- USA]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22번째 주인공은 수취인의 주소와 이름을 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청구서 봉투 발명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22번째 주인공은 수취인의 주소와 이름을 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청구서 봉투 발명 이야기다.

백화점 신용카드 회사나, 은행 신용 카드 회사에서 매달 오는 대금 청구서, 혹은 전화, 가스, 전기 요금 청구서를 받아보면 봉투에 투명한 셀로판을 붙여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반송 주소가 셀로판 창으로 보이는 반송 봉투가 동봉되어 있거나, 어떤 경우에는 접으면 반송 봉투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봉투는 우편물과 반송 봉투에 이중으로 타이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타이핑 수고를 절반으로 줄여주고 있다.

이처럼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셀로판 봉투는 과연 누가 어떻게 발명한 것일까?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미국의 캐리 한이라는 사람은 어느 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타이피스트가 내용물에 수신인의 주소와 이름을 치고 또 봉투에도 똑같은 내용을 치는 것을 보고 이중으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똑같은 내용을 두 번씩이나 치는 것은 시간으로 보나, 인력으로 보나 큰 낭비야.  정말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캐리 한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으나, 뾰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타이피스트의 이와 같은 일은 당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이었다. 일을 시키는 상관도, 지시를 받아 일 하는 타이피스트도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개선을 하겠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이중으로 하는 일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 한 사람은 오직 캐리한 뿐이었다.

그러나 일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캐리 한으로서는 연구에만 매달릴 수도 없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을 보면서 그저 답답할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손수건을 사기 위해서 양품점에 들른 캐리 한은 문제를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원리를 발견했다.

"무슨 색깔을 원하십니까?" 양품점 주인은 포장지에 곱게 싼 손수건 더미 속에서 원하는 색깔을 금방 찾아냈다. 비결은 간단했다. 손수건 포장에 예쁜 무늬의 구멍을 뚫어 셀로판을 붙여 놓아 손수건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거야!' 캐리 한은 집에 돌아온 즉시 봉투를 찾아 수신자의 주소와 이름 쓰는 부분을 직사각형으로 곱게 오려내고 오려낸 부분에 손수건 포장에서 떼어낸 셀로판을 붙여보았다. 투명한 셀로판을 통해 봉투 속이 들여다보였다.

'자, 이제 받는 사람 주소와 이름이 적힌 부분이 셀로판에 나타나도록 내용물을 잘 접으면 되겠구나.'

투명 셀로판을 붙인 상업용 봉투의 탄생은 한 시간이면 충분했고, 바로 실용신안과 의장권을 획득하는 데도 성공하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봉투가 탄생한 것이다.

앞으로도 발명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집단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함께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재되는 글들은 이상기 변호사가 타 매체에 게재했던 칼럼을 새롭게 구성, 편집해 다시 소개하는 형식을 갖습니다.

이상기 변호사는 이 시리즈 스타트에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첫 화두를 던지며, “이들 발명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도 본받고 모두 대박 나 부자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소개하는 ‘대박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또 다른 ‘100가지 대박 발명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이상기 변호사는 특허, 저작권, 그리고 상표 등 지적 재산권과 상해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법무법인 드림에 합류하기 전 이상기 변호사는 시카고 소재 소프트비 법률 사무소에서 특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들과 개인 고객들의 특허 신청과 자동차 상해를 담당했다.

이상기 변호사는 복잡하고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적 재산권과 시간과 참을성과 설득력이 필요한 상해 건들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파나소닉에서 10년 연구원 근무와 랜다우어 회사에서 10년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주유소에 사용되는 크레디트 카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U.S. Patent #5,889,676, 1999)

이상기 변호사 약력(sang@dream-law.com)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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