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11)
‘돌보던 손자의 불편함에서 탄생한 삼각팬티’
▲ (자료 사진. /SNS타임즈)
[SNS 타임즈- USA]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11번째 주인공은 손자의 불편함을 예사로 넘기지 않고 편의성이 뛰어난 속옷을 만든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11번째는 삼각팬티에 관한 발명 이야기이다.
삼각팬티는 1951년 일본에서 특허출원 됐다. 발명자는 놀랍게도 손자를 돌보던 할머니, 사쿠라이 여사였다.
사쿠라이 여사는 늘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한 무더운 여름날 손자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속옷을 입고 있는 걸 보았다. 당시에는 속옷이 반바지에 가까웠기 때문에 겉옷 입기에도 불편하고 더운 여름에는 특히 더 불편했다.
손자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사쿠라이 여사의 머리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속옷은 단지 가리기만 하면 된다.” “사쿠라이 여사는 데드론이라는 면천으로 만든 헌 자루를 싹둑 잘라 다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만 내고 꿰매서 삼각팬티를 만들었다.
가볍고 편리한 훌륭한 속옷이 탄생한 것이다. 사쿠라이 여사는 이 팬티의 특허를 받았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삼각팬티로 갈아입었다. 손자에 대한 사랑이 대히트를 친 것이다!
그녀는 일명 마이크로 팬티로 불렸던 ‘삼각팬티’, 꿰맨 곳이 줄어든 ‘유니크 팬티’, 스타킹을 겸한 ‘타이스 팬티’, 아기 기저귀 커버를 겸한 ‘유아용 아톰 팬티’ 등 팬티 시리즈만으로 돈방석에 올라앉은 특이한 발명가다.
‘발명이라는 것도 별게 아니군. 내친김에 몇 가지 더해볼까?’ 곧바로 나온 팬티 시리즈 2탄이 유니크 팬티이다.
그때까지는 허리와 엉덩이 곡선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엉덩이 부분에 옷감을 덧씌우곤 했다. 사쿠라이 여사는 이를 아예 생략한 것이다. 착용감도 뛰어났고 이어 꿰맨 곳이 터질 염려도 없었다. 이 또한 1954년도에 히트작이었다.
이어서 처음부터 통으로 짠 천을 이용해 만든 타이스 팬티를 발명했다. 사쿠라이 여사는 삼각팬티의 원리를 응용한 유아용 아톰 팬티를 속속 발명하고, 이것들은 일본 굴지의 의류업체인 도요 레이온사에 의해 대량 생산돼 전 세계를 휩쓸었다.
여사에게는 당시 돈으로 큰 돈이었던 연간 30만 엔의 로열티가 주어졌다. 덥고 불편한 옷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스스로 개량한 사쿠라이 여사는 대박이 난 발명가가 됐다.
앞으로도 발명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계속된다.
집단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함께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재되는 글들은 이상기 변호사가 타 매체에 게재했던 칼럼을 재 편집해 다시 소개하는 형식을 갖습니다.
이상기 변호사는 이 시리즈 스타트에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첫 화두를 던지며, “이들 발명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도 본받고 모두 대박 나 부자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소개하는 ‘대박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또 다른 ‘100가지 대박 발명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이상기 변호사는 특허, 저작권, 그리고 상표 등 지적 재산권과 상해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법무법인 드림에 합류하기 전 이상기 변호사는 시카고 소재 소프트비 법률 사무소에서 특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들과 개인 고객들의 특허 신청과 자동차 상해를 담당했다.
이상기 변호사는 복잡하고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적 재산권과 시간과 참을성과 설득력이 필요한 상해 건들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파나소닉에서 10년 연구원 근무와 랜다우어 회사에서 10년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주유소에 사용되는 크레디트 카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U.S. Patent #5,889,676, 1999)
이상기 변호사 약력(sang@dream-law.com)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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